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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피 업종지수 '의약품' 1위…25%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올해 유가증권시장 18개 업종 가운데 15개 업종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운수창고업이 가장 크게 하락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코스피 18개 업종 중 의약품(25.20%), 비금속광물(25.06%), 건설업(23.95%) 등 15개 업종지수가 상승했다. 전체 업종 평균 상승률은 8.46%로 집계됐다. 반면 운수창고업(-4.34%), 금융업(-1.21%), 섬유의복(-0.49%)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 시가총액 1위주(업종대표주)와 2위주는 지난해 대비 각각 평균 12.11%, 4.51% 올랐다.


금융업, 서비스업, 의약품 등 3개 업종의 경우 지난해 이후 업종대표주가 변경됐다. 금융업은 삼성생명에서 신한지주, 서비스업은 네이버에서 삼성SDS, 의약품은 유한양행에서 한미약품으로 각각 바뀌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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