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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엑소(EXO)가 내달 2일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전격 컴백한다.
20일 방송계에 따르면 엑소는 내달 2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갖고 정규 2집 타이틀곡 및 수록곡들을 선보이기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미니앨범 2집 '중독'으로 활동한 이후 11개월 만의 컴백이다.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발매일은 30일이라고 알려졌다.
앞서 엑소는 이달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가진 단독 콘서트에서 이번 앨범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의 일부는 물론 '엑소더스'(EXODUS) '풀 문'(Full moon) '허트'(Hurt) 등을 관객들에게 미리 선보인 바 있다.
10인 체제로 컴백하는 엑소가 첫 가요 프로그램 출연 무대에서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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