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팅크웨어";$txt="";$size="510,510,0";$no="20150320093700088209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팅크웨어는 자사의 아이나비 블랙박스가 올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 '아이나비 QXD900 View+' ▲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 ▲ 'THINKWARE DASH CAM X500' 총 3종으로 출품한 모든 제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이 탑재된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기능으로 독보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업계 1위를 굳히고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아이나비는 자동차라는 차량환경과 운전자의 사용성, 심미성을 모두 고려해 최적의 디자인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프리미엄급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는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특히 카메라를 강한 충격에 보호하기 위해 D자로 감싸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은 디지털 카메라를 연상시키며, 견고하면서도 가죽 패턴을 적용해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또 'THINKWARE DASH CAM X500'은 전면 사각형으로 이뤄진 슬림한 형태로 블랙과 실버 컬러의 면분활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 차량과의 조화를 살렸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며, 현재 북미와 영국,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만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블랙박스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글로벌 트랜드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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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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