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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내비·블랙박스 최대 40% 보상판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아이나비 최신 제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의 대상은 자사 및 타사의 모든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로, 사용 중인 제품을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내달 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보상판매는 프리미엄급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900'과 거치ㆍ매립 겸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P800', 최신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 등 총 8종이다. 특히 이번에는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최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 'Extreme ADAS'가 적용된 '아이나비QXD900 View+'가 포함됐다.


주요 모델 별 보상판매 가격은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900'(16GB) 49만 9천원 → 33만 9천원 ▲'KP800'(16GB) 29만 9천원 → 19만 9천원,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32GB/후방카메라포함) 39만 9천원 → 26만 9천원,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세트 상품 ▲'아이나비 KP800'(16GB)와 '아이나비 QXD900 View+'(32GB/후방카메라포함) 69만 8천원 → 42만 9천원 ▲'아이나비 R900'(16GB)와 '아이나비 QXD900 View+'(32GB/후방카메라포함) 94만 8천원 → 56만 9천원이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블랙박스 반납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 하면 전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이번 보상판매는 자사고객은 물론 타사 고객들도 기존 제품을 반납하면, 누구나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며, "특히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이 적용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를 통해 최고급 차량에서 이용할 수 있는 사고 예방 및 운전자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접수하고,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반납과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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