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현대건설컨소시엄(현대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이 시공하는 왕십리 센트라스(왕십리 뉴타운 3구역) 견본주택이 20일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왕십리 센트라스는 지하 6층~지상 28층 32개동, 2789가구 규모로 아파트 2529가구와 오피스텔 260실이 들어선다. 이 중 전용면적 40~115㎡, 1171가구와 오피스텔 243실이 동시에 일반 분양된다.
왕십리 센트라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직접 연결돼 있으며, 지하철 2ㆍ6호선 신당역도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다.
견본주택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 700번지 일대에 문을 열며, 이달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문의 1600-1170).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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