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박칠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모 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19개 기업을 선정해 성장로드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데 10년 이내에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회장은 "지난해에는 협회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했는데 올해부터는 회원사 역량을 확대하는데 무게를 둘 생각"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2월 취임한 박 회장이 재임 1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메인비즈협회는 매출 500억원 이상의 기업들을 선정, 이들을 대상으로 성장로드맵워크숍, 경영진단, 성장로드맵 수립, 성과공유워크숍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20개 기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교육프로그램인 '굿모닝 CEO학습'와 심화 과정인 '굿모닝오아시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회원사에 양질의 교육혜택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경영시스템 구축, 기업 브랜드 가치 재정립 등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
특히 굿모닝 CEO학습의 경우 업계를 대표할만한 모임으로 자리하고 있다.
지금 뜨는 뉴스
박 회장은 "아침 6시30분에 하는 조찬교육에 매번 700명 이상의 중소기업 CEO들이 참가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허리인 중소기업을 튼튼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4월15일에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6월에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