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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창성그룹이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고렴리 일대 28만1239㎡ 규모의 고렴일반산업단지를 분양한다.
올해 착공해 내년 말 준공될 예정이며 화학제품 및 1차금속,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장비 제조업 등이 입주할 수 있다.
주변에 포승국가산업단지, 고덕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충주고속도로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평택은 서울과 가까운데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부지 조성 공사와 진입도로, 용수공급시설, 폐수처리시설 등 산업단지 인프라 시설에 대한 국비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도 13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산업단지 조성에 지원함으로서 기업유치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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