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유니테스트가 반도체 분야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로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44분 현재 유니테스트는 전일대비 500원(3.83%) 오른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니테스트의 대규모 실적 개선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8%, 326% 급증한 356억원과 96억원을 기록하고, 2분기에도 420억원과 122억원으로 추가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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