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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기성용, 80분 고군분투에도 리버풀에 0-1 패…아쉬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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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기성용, 80분 고군분투에도 리버풀에 0대1 패…리버풀 5연승·스완지 2연패


'선발' 기성용, 80분 고군분투에도 리버풀에 0-1 패…아쉬운 승부 기성용. 사진=스완지시티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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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선발 출전한 스완지시티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리버풀에 패했다.


스완지는 17일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홈경기에서 리버풀에 0대 1로 졌다. 지난 5일 토트넘과의 원정경기에 이은 2연패다.

스완지는 홈 이점을 앞세워 전반에 리버풀과 대등한 경기를 했다. 전반 31분에는 바페팀비 고미스가 낮고 빠른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으나 상대 골키퍼 시몽 미뇰레의 선방에 막혔다.


리버풀은 후반 19분 스티븐 제라드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결국 후반 23분 리버풀의 결승골이 나왔다. 대니얼 스터리지가 미드필드 진영에서 밀어준 패스를 스완지 수비수 조르디 아마트가 벌칙구역 정면에서 몸을 날려 걷어냈으나 이 공이 조던 헨더슨의 발을 맞고 골키퍼 키를 넘어 득점으로 연결됐다.


경기 결과 정규리그 5연승을 달린 리버풀은 16승6무7패(승점 54)로 5위를 유지하면서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6)를 2점 차로 추격했다. 스완지는 11승7무11패(승점 40)로 9위를 유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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