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현대증권은 17일 하이록코리아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호실적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3만7500원으로 7.1% 올렸다.
정동익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2139억원의 신규수주를 확보해 사실상 유사한 규모의 올해 매출이 예약된 가운데 고마진 제품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 설비증설에 따른 효과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유가 하락이 조선 및 플랜트기자재 관련주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적극적인 신제품 전략과 검증된 수익성 방어력은 올해와 같이 어려운 환경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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