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하이록코리아에 대해 4분기에 이어 올해도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가 4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2085억원, 영업익은 전년 대비 1.2% 늘어난 496억원의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해양시장 위축으로 성장세는 둔화되나 건설발 밸브류 발주와 국산화 확대로 신규 수주액은 2164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직전 분기 때 하이록 코리아는 매출액 562억원, 영업이익 146억원, 당기순이익 120억원을 기록해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하이록코리아는 지난해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시가배당율 1.2%)을 결정, 3년 연속으로 주당배당금이 증가했다. 경영성과금은 실적 부진을 겪은 단조용 2사의 10분의1 수준에 그쳤다. 김현 연구원은 "이처럼 안정적인 수익성과 배당 정책 유지의 경영기조가 하이록코리아의 프리미엄 요소"라고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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