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스웨덴 왕세녀
[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빅토리아 잉그리드 알리스 데씨리에 스웨덴 왕세녀 내외가 다음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 스웨덴 왕위계승권자로서는 첫 공식 방한이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빅토리아 왕세녀 내외는 23일~26일간 방한해 국무총리 환담 등을 통해 양국 관계 증진 및 보건복지·양성평등 등 상호 관심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빅토리아 왕세녀 내외의 방한은 스웨덴 왕위계승권자로서는 첫 공식 방한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칼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은 2012년 5월 국빈 방문 1회를 포함해 총 6차례 방한한 바 있다. 선왕인 구스타프 6세는 고고학자로서 1926년 경주 서봉총 발굴 작업에 참여한 인연이 있다.
구스타프 국왕과 실비아 왕비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난 빅토리아 왕세녀는 베르나도트 왕가에서 최초의 여성 왕위 계승자로 1995년 왕세녀에 책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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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왕세녀는 헬스클럽을 운영하며 자신의 개인 트레이너로 근무하던 올로프 다니엘 베스트링 베르나도테와 2010년 결혼해 2012년 공주를 출산했다.
1977년생인 빅토리아 왕세녀는 미국 예일대에서 정치학 및 역사학을 졸업했고 스웨덴 국방대(국제관계 및 분쟁 해결과정), 스톡홀름대(정치학), 웁살라대(인문학)에서 공부했다. 주미 스웨덴 대사관과 뉴욕 주재 UN본부 등엣 인턴십으로 일했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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