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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신학기 필수품 '라벨 프린터'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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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신학기 필수품 '라벨 프린터' 체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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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키자니아와 '라벨 프린터' 체험 이벤트 진행
21, 22일 '엡손 라벨 프린터' 체험 부스 운영
방문자 대상 선착순 '엡손&키자니아' 에코백 증정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엡손이 지난 14, 15일에 이어 오는 21, 22일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을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라벨 프린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엡손은 행사 진행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키자니아 2층 중앙광장 내에 엡손 라벨 프린터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엡손의 라벨 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방문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엡손 라벨 프린터 부스는 자녀를 위한 라벨 프린터 활용법을 소개하는 '센스맘 존', 가정에서의 라벨 프린터 활용법을 소개하는 '퍼펙트맘 존', 오피스에서의 라벨 프린터 활용법을 소개하는 '슈퍼맘 존' 등으로 구성됐다. 부스에서는 아이들의 학용품에 부착할 수 있는 이름표 라벨, 수납·정리를 도와주는 라벨, 사무용품 라벨 등을 출력할 수 있다.

21, 22일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체험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하루 250명에게 '엡손&키자니아' 에코백을 증정한다. 엡손&키자니아 에코백은 엡손과 키자니아가 함께 제작했으며, 면 소재에 직접 출력할 수 있는 전사 프린터 '엡손 슈어컬러 SC-F2000'으로 출력됐다.


엡손 라벨 프린터는 1998년 한국에 첫 출시 된 이후 비즈니스 시장과 일반소비자 시장에서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라벨프린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엡손은 최근 학부모와 20~30대 여성들로 라벨 프린터 타깃을 확장하여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엡손은 활발한 키즈 마케팅 활동을 펼쳐 다양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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