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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지털 카탈로그'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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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 차종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디지털 카탈로그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디지털 카탈로그는 iOS 및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MB카탈로그'로 검색하면 된다.

소비자들은 디지털 카탈로그를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 차종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다. 차종 별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은 각 차종의 디자인, 안전·편의 장치, 제원, 옵션 사양, 가격 등의 상세 정보와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Configurator(컨피규레이터)' 기능 이용 시 선택 사양을 조합해 나만의 차량을 가상으로 꾸며볼 수 있어 소비자들은 보다 효율적이고 맞춤화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등 관련 정보가 제공된다.

이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구매 상담 프로그램인 디지털 세일즈 툴(DST)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 세일즈 툴(DST)은 아이패드를 사용해 차량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시장 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나 차량 구매 상담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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