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K 출신 민간전문가, 공직인사 발굴실무 총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7초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공직후보자 발굴 실무를 총괄할 인사혁신처 인재정보담당관에 SK건설 출신 민간전문가가 임명됐다.


인사혁신처는 과장급 개방형직위 인재정보담당관에 SK건설 등에서 인사 분야를 담당해온 최승철씨(40)를 16일자로 발령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재정보담당관은 국가 인재를 조사ㆍ발굴하고 정부 주요 직위 후보자를 관리하는 실무 총괄 담당자다. 최 신임 담당관은 인사혁신처가 국민인재 초빙을 위해 공모한 국ㆍ과장급 3개 개방형직위 중 최성광 취업심사과장에 이어 두 번째로 선발됐다.


또 다른 개방형직위인 인재정보기획관이 조만간 임명되면 이들 3명의 인사전문가들이 공직인사 개혁에 중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