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인사혁신처는 13일 신임 차장에 황서종(54)전 인사혁신국장이 전보 발령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달 26일 김승호 차장이 청와대 인사혁신비서관으로 임명된 후 나온 후속인사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신임 황 차장은 행정고시 31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옛 안전행정부 전자정부국장, 인사정책관, 인사혁신처 인사혁신국장 등을 거쳤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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