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주말인 14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 지리산 만복대에 밤새 내린 설화를 배경으로 노오란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재촉하고 있다. 구례 산수유축제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반곡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산수유꽃 축제 기간에 K-POP 콘서트(EXID 외 다수) 및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돼있다.사진제공=구례군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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