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동해안의 원양어업기지인 '5월27일 수산사업소' 건설현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5월27일 수산사업소'에 대해 "처음으로 건설되는 현대적인 원양수산사업소"라고 소개하며 총면적 5만5140여㎡에 부두, 방파제, 냉동시설, 가공장, 합숙소 등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중 방파제건설과 부두, 기반공사가 끝나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김 제1위원장은 현장을 둘러본 후 5월27일 수산사업소 건설이 주민 식생활은 물론, 군인 복지를 개선해 인민국의 '싸움 준비'를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제1위원장은 공사를 올해 당 창건 70주년 기념일(10월10일)까지 무조건 끝내라며 군의 '건설 역량' 증파를 위한 최고사령관 명령을 내리겠다고 약속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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