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숭실대가 2015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2차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은 이민자들의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국적 동포,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난민, 전문인력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를 위한 소양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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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교육 외에도 생활 중 겪는 고충이나 체류·국적 관련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온라인(http://www.socinet.go.kr)으로만 신청을 받고, 2차 신청자는 28일 사전평가(레벨테스트)를 숭실대에서 치른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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