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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3일의 금요일이 화제인 가운데 가수 이효리가 13일의 금요일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2년 이효리의 트위터에는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이라서 가슴 큰 여자는 샤워하지 말라는 트윗을 봤어요. 언니 부디 조심하세요"라는 팬의 메시지가 게재됐다.
해당 메시지는 공포영화 '13일의 금요일'에서 육감적인 몸매의 여배우들이 샤워 중에 죽임을 당하는 것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효리는 "흠흠 조심해야겠군"이라고 재치 있게 반응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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