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해성옵틱스, 갤S6 효과로 영업익 대폭 증가 예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NH투자증권은 12일 해성옵틱스에 대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장작하는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매출 본격화로 이익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9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OIS 매출액은 지난해 약 27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올해는 신제품 효과로 이 부문 매출액이 약 9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해성옵틱스는 기존 갤럭시S 시리즈에 렌즈를 공급했기 때문에 갤럭시S6에도 후면렌즈를 공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갤럭시 효과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7%, 영업이익은 18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