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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해성옵틱스, 갤럭시S6 공개 이후 급등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카메라모듈 제조업체인 해성옵틱스가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38분 해성옵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440원(5.94%) 오른 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해성옵틱스는 지난달 26일부터 신형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의 수혜 기대감에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도 해성옵틱스를 삼성전자 갤럭시S6 공개에 따른 관심종목으로 꼽았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6는 전면 카메라 화소수가 늘고 메인 카메라 렌즈 사양을 개선시키는 등 카메라 모듈의 성능을 거듭진화시키고 있다"며 "갤럭시S6 판매량 증가에 따라 관련 기업들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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