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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LG 대타 오지환이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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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3.11 15:08
[부산=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LG 대타 오지환이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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