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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손 부위 사구 맞고 쓰러진 채은성

[포토]손 부위 사구 맞고 쓰러진 채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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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2사에서 LG 채은성이 손 부위에 사구를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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