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채용, 오늘부터 지원 가능…"SSAT 사상 최대 규모 응시생 몰릴 것"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삼성그룹이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지원서는 11일부터 20일까지 받는다.


삼성채용에서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다음달 12일에 실시되며 임원면접과 직무역량면접 등을 거쳐 6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삼성채용 규모는 4000~5000명 수준이다. 삼성채용 지원 대상자는 올해 8월 이전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이며 학점은 4.5만점에 3.0 이상이어야 한다.


이번 삼성채용 첫 관문인 SSAT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응시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매년 20만 명이 응시하는 SSAT는 수능과 공무원시험 다음으로 많은 응시생이 몰린다. 응시생이 많이 몰리면서 비용이 늘어나고 사교육 등과 같은 부작용을 키운다는 지적도 있다.

한편 삼성 채용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연봉이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화제에 올랐다.


취업포털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신입 사원 연봉은 삼성 계열사 가운데 삼성엔지니어링이 4850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삼성전자 3급 신입 사원 연봉은 약 41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기타 IT 부문 계열사의 대졸 초임 연봉은 삼성SDS가 4050만원 수준으로 발표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