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LG유플러스는 11일부터 갤럭시S5(SM-G900L) 및 갤럭시S5 광대역LTE-A(SM-G906L) 단말 2종의 출고가를 인하했다고 밝혔다.
앞서 SK텔레콤과 KT도 갤럭시S5 출고가를 인하한 바 있다.
갤럭시S5는 89만9800원에서 66만6600원으로, 갤럭시S5 광대역LTE-A는 89만9800에서 69만9600으로 각각 출고가가 낮아졌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들은 갤럭시S5 광대역LTE-A의 경우, 최대 2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받을 경우 44만9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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