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매일유업, 中 수출 급증 기대감…8%↑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매일유업이 중국 분유수출 및 대내외 매출성장 기대감에 7%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현재 매일유업은 전장대비 2800원(8.12%) 오른 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매일유업에 대해 중국향 수출 등을 통한 고성장세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5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제시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일유업의 중국 분유 수출이 전년 대비 35.4% 증가해 영업이익 기여도가 15.9%로 높아질 것"이라며 "중국 쪽 분유 수출은 2018년까지 연평균 32.9% 증가할 것이며 수익성 좋은 국내 분유는 영업이익이 매년 10% 정도 늘면서 실적향상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