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대구ㆍ경북 혁신도시에 이전했거나 올해 안에 옮길 공공기관 14곳이 영남대학교에서 19일 합동채용설명회를 열기로 했다고 국토교통부가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감정원을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한국장학재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사학진흥재단(이상 대구),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상 경북) 등이 참석하기로 했다. 이들 공공기관은 올해 1984명을 뽑을 계획이며 해당 지역에서는 175명 가량을 채용키로 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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