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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골프가 'TW15' 골프화를 출시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평가를 토대로 최적의 밸런스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부터 관심사다. 골프화 최초로 갑피 전체를 실로 짠 듯 일체형 조직 구조로 만든 '플라이위브(Flyweave)' 기술이 돋보인다. "초경량 기능성 우븐 소재를 사용해 일반 제품보다 10%나 가벼워져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우즈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존 모델보다 3mm 더 낮게 설계한 밑창도 독특하다. 일명 '프리 인스파이어드(Free-inspired)' 밑창이다. 필드 접촉 면적을 높여 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신발 안쪽에는 강력한 와이어로 발을 지지해 주는 '플라이와이어(Dynamic Flywire)' 기술을 적용했다. 실버와 레드, 블랙 등 3종류, 25만9000원이다. (02)2006-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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