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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임원 및 부서장 등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내 외국계 보험사 1위'의 중장기 목표 달성을 다짐하며 올해 실천할 4대 전략을 제시했다. ▲전년 대비 10% 성장 ▲변액ㆍ보장성보험 판매비중 70% ▲ 13회차 유지율 80% ▲디지털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화 부문에서는 모바일 전자청약 도입 및 확산, 고객전용 포털 개설, 제휴사 대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활성화, 온라인 보험시장 진출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명재 사장은 "저금리와 저성장의 도전적인 상황 속에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선진 시스템으로 알아서 관리해주는 변액·보장성 상품을 개발해 보다 고객중심적인 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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