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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 뉴트렌드 30 채권혼합 펀드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우량채권에 대한 투자, 새로운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주식에 대한 투자를 병행해 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마이다스 뉴트렌드30 채권혼합 펀드'를 9일 출시했다.


이 펀드는 자산의 70% 수준은 국공채 등과 같은 우량채권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을 쌓는 한편 나머지 30% 이하 수준에서 저성장 시대에도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타고 성장하는 기업(주식)을 선별해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공모주 등과 같은 추가적인 투자 기회도 활용해 기존 채권혼합형 펀드에 비해 주식 부분을 적극적으로 운용한다는 전략이다.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가 1%, 연간 총보수는 0.94%이며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클래스 C는 연간 총보수가 1.34%다.


마이다스 뉴트렌드30 채권혼합 펀드는 하나대투증권을 포함해 대우증권, 대신증권,키움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등의 판매사를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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