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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수페타시스, 이익가시성 높다는 분석에↑…신고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수페타시스가 이익 가시성이 높다는 분석에 강세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9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이수페타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260원(3.93%) 오른 6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689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국내에 상장된 인쇄회로기판(PCB) 회사들 중에서 향후 이익의 가시성이 가장 클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500원에서 9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는 중국 MLB법인이 기존 마더보드(Motherboard)용 PCB중심에서 네트워크 장비용 MLB로 제품 믹스(Mix)를 변경하면서 수익성은 빠른 속도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노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는 1분기에도 MLB의 양호한 출하량 증가와 HDI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대비로 각각 1.3%, 42.8% 증가한 1395억원과 10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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