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오는 15일까지 A380 런칭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가는 오는 5월로 예정된 루프트한자의 A380 한국 도입을 기념해 마련됐다.
바르셀로나, 밀라노, 베를린, 아테네 등 유럽 주요 30개 도시로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세금 및 수수료 포함 90만2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출발 기간은 5월15일~10월31일(7월 10일~8월15일 제외)이며 루프트한자 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도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저렴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및 루프트한자 홈페이지 www.L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루프트한자는 지난해 보잉사의 최신형 항공기 B747-8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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