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오는 31일까지 '한국 취항 30주년 기념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독일항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럽 주요 도시로의 왕복 항공권 구매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석은 100만3000원(총액운임)부터 이용 가능하며 프리미엄 일반석(이코노미 클래스)는 170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출발 기간은 올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다.
특히 이번 특가항공권으로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하늘의 여왕'이라 불리는보잉 747-8기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보잉 747-8은 A380의 대항마로 알려진 최신형 항공기종으로 지난 3월 한국 취항 30주년을 기념해 루프트한자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특가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홈페이지 LH.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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