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마스타카드는 글로벌 파트너사인 '루프트한자(Lufthansa)'와 함께 7월 한 달 동안 '프라이스리스 트레블(PRICELESS TRAVEL)'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www.LH.com)를 통해 한국에서 출발하는 유럽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면 마스타카드 결제 시 5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마스타카드 고객이라면 루프트한자 홈페이지에서 할인 코드를 다운 받고 예약 마지막 단계에서 할인 코드 입력 후 자동으로 5만원이 공제되면 마스타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여행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유럽 왕복 항공권을 결제한 모든 마스타카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런던 패션 프로그램 여행 패키지(1명), 루프트한자 항공권 좌석 승급 이용권(2명), 전세계 호텔에서 사용이 가능한 50만원 상당 호텔 포인트(3명), 리모와 여행 가방(4명), 소니 미러리스 A5000 디지털 카메라(5명) 등 경품 당첨 기회도 제공된다. 경품 프로모션은 마스타카드 결제 1회당 1회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다음달 5일 루프트한자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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