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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화이트데이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농심은 화이트데이(14일)를 맞아 글로벌 캔디 브랜드인 '멘토스' 패키지를 9일 출시했다. 멘토스 스페셜 패키지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선보이는 것으로 이번 화이트데이 기간에 걸쳐 한정 판매된다.
멘토스 스페셜 패키지는 연인, 가족, 친구 등 맞춤별 메시지를 담은 4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기존 츄파춥스와 함께 멘토스를 집중 홍보해 일명 츄파토스(츄파춥스 + 멘토스)를 데이마케팅의 대표제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해 9월, 이탈리아 PVM(퍼페티 반 멜; Perfetti Van Melle)사와 세계적인 캔디 브랜드 '멘토스'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대형마트, 편의점 등 전 유통채널에 멘토스를 판매해오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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