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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이태임-예원 사건 패러디 눈길…"지금 춥냐고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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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이태임-예원 사건 패러디 눈길…"지금 춥냐고 했냐" 예원-이태임. 사진출처=예원 인스타그램(왼쪽), 아시아경제 DB(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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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이태임-예원 사건 패러디 눈길…"지금 춥냐고 했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NL 코리아'가 이태임과 예원 사건을 패러디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는 메인 호스트로 하하가 출연해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김준현 안영미 등 17명의 크루들과 함께 다양한 콩트 연기를 펼쳤다.

이날 유세윤과 안영미는 '예절남매' 코너에서 지리산에서 온 청학동 전학생 역으로 분했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전학 온 유세윤 안영미 남매를 소개한 뒤 자리를 떴다.


선생님이 교실을 나가자 학생들은 전학생들에게 몰려들며 한복 의상에 촌스러운 헤어를 비꼬기 시작했다. 또한 사극말투를 연상시키는 그들의 언행을 놀리기 시작했다. 이때 안영미의 실수로 고원희가 물을 뒤집어썼고, 안영미는 그에게 "춥느냐"고 물었다.


이에 고원희는 "지금 춥냐고 했냐"라며 화를 냈고 "너 이 바닥에서 뜨고 싶냐? 많이 춥냐? 고양이가 쥐 생각하는 소리 하고 있네"라며 이태임과 예원 사건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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