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박정현·홍광호 손잡고 열창하는 모습에 "남자친구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는 가수다3'에서 박정현이 홍광호와 '컴 왓 메이(Come What May)'로 로맨틱한 무대를 꾸며 감동을 자아냈다.
6일 MBC '나는가수다3'에서는 박정현이 홍광호와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본 하동균은 "두 분이 손을 잡고 노래 부르는데 저러셔도 되나. 혼나는 것 아닌가"라며 박정현의 남자친구를 언급하기도 했다.
박정현의 남자친구는 깔끔하고 듬직한 외모를 가진 호감형의 40대 중반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서울 소재 대학 영문학과 교수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동료 교수의 아내가 박정현과 친분이 있어 자연스럽게 어울리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오랜 외국 생활을 경험했다는 공통분모로 쉽게 친해질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박정현은 남자친구가 재직 중인 대학교 축제에서 공연도 하고, 홈 커밍데이(기숙사) 파티에도 함께 참석하는 등 내조를 톡톡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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