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6일 오후 5시 45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내 한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오후 6시 15분 인근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광역1호를 발령하고 소방차 20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불은 3층짜리 공장 건물에서 발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