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화재 발생, 인근 소방서 장비·인력 총동원…피해 규모 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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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산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내 한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6일 오후 5시45분께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3층짜리 공장 건물에서 발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6시15분 인근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광역1호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광역 1호란 불이 난 지점에서 관할 및 인근에 있는 소방서의 모든 장비와 인원을 총동원하는 것이다.
아직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산 화재, 왜 또 불이야" "안산 화재, 인명피해 없길" "안산 화재, 사람은 안 다쳤나" "안산 화재, 빨리 진화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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