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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작업 안전교육 추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1초

"시범마을 대상으로 건강한 농작업 환경조성"


영광군, 농작업 안전교육 추진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농작업 관련 재해발생을 줄이고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농작업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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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농작업 관련 재해발생을 줄이고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농작업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안전교육은 2008 ~ 2011 농작업편이장비 및 농작업 안전모델사업이 종료된 5개 시범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며, 지난 4일 염산 포도작목반교육에서는 전회원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농작업 안전교육은 보건소 박효원 강사가 근골격계질환 예방 체조교육을 시작으로 도 농업기술원 농기계 교관 이기용 강사를 초빙해 건강하고 안전한 농작업 안전관리 요령교육을 실시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는 안전한 야간 도로주행을 위해 동력운반차에 반사판을 부착하여 평소 안전작업 환경조성을 위한 주민들의 의식고취로 매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우리 농촌은 안전사고뿐 아니라 근골격계 질환도 증가하는 실정에 따라 안전한 농작업 환경과 안전의식 개선이 무엇보다 절실함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며 “농작업 재해예방을 위해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및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농업노동 경감과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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