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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업인 e-비즈니스 리더 양성 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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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소비자와의 소통 확대"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업인들이 e-비즈니스를 통해 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정보화 활용능력 강화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e-비즈니스 리더 양성 교육 개강식을 오는 9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년도 수료생 중 희망자, 영광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원, 교육 참여의지가 높고 블로그·홈페이지 등 SNS 활용 가능한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농업인들이 자기 농장의 경영 상태를 스스로 진단해보고 앞으로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기 위하여 습득해야 할 스마트(Smart) 경영과 전자상거래 e-비즈니스 실무과정을 습득하는 과정이다.


본 과정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교육 내용으로는 농업관련 법규 및 특허, 전자상거래 준비, 나만의 상품 만들기, 사진촬영, 쇼핑몰관리하기, 쇼핑몰광고하기, 상품홍보 및 관리 등이며, 쇼핑몰 운영 사후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 e-비즈니스 리더 양성 교육도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그중 임세훈, 박영일 농가 등 5명은 도농업기술원 평가결과 최우수상(3명), 우수상(2명)을 수상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e-비즈니스 리더 양성 과정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도시소비자와의 직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보화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영광농업을 이끌어갈 CEO육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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