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광군, 2015년 재해예방사업 106억원 투입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6월말까지 60%이상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용 및 경제파급 효과가 큰 재해예방사업에 대규모 예산을 조기에 투입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지방하천과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사업에 106억원을 투입하고 이달 중 조기 착공해 사업비의 60%이상을 6월말까지 집행할 계획으로 추진한다.


영광군은 최근 국가 SOC사업이 대폭 축소된 여건에도 불구하고 재해예방사업에 국도비 59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분야별로는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 8개 지구 40억원, 소하천정비사업 2개 지구 19억원, 하천유지관리 및 보수사업 8억원 투입한다.


또한, 기상이변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서민밀집위험지역 정비사업 19억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8억원, 소하천종합정비계획(재수립)용역 12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같은 사업이 완료되면 하천기능이 향상되어 상습적인 수해피해지역 예방은 물론 영농편의 제공, 수질정화, 자연생태공간 확보 및 복원 등 하천본래의 기능을 되찾아 지역주민들의 일상 생활편익과 공공의 복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올해 예산의 60%이상을 6월말까지 집행하여 예산의 균형집행과 신규 사업 발주로 지역 건설경기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