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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평양 양로원 건설현장 현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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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평양 양로원 건설현장 현지지도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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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 양로원 건설현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현장에서 "양로원을 잘 꾸리는것은 우리 당의 연로자 보호정책을 정확히 집행하고 그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데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40여일 남짓한 사이에 양로원의 자태가 완연히 드러났다"며 공사 진행 상황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6월말까지 완공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김정은의 시찰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태복ㆍ오수용 노동당 비서, 리재일 당 제1부부장, 조용원ㆍ김여정 당 부부장 등이 동행했다.

평양 양로원 건설은 "사회적으로 돌봐야 할 대상을 보살펴주는 기풍이 사회적 기풍이 돼야 한다"는 김 제1위원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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