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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몰, 할인에 추가 30% 할인을 더한 ‘제3회 패밀리 세일’ 진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층별 테마에 맞춰 대형행사 진행 및 전품목 균일가전 진행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가산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이 대규모 ‘패밀리 세일’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6~8일까지 유명 브랜드를 기존 할인율에서 참여브랜드마다 최대 30%까지 추가할인하는 파격 패밀리 세일행사가 전층에 걸쳐 진행되며, 20만/40만원 이상 구매고객대상 5%사은행사 및 추가 사은품 등이 더해져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또 각 층별 테마에 맞춰 12일까지 초특가전과 전품목 균일가 등 대형행사들이 진행된다. 먼저 1층 행사장에서는 지오송지오·론스튜디오의 패밀리세일을 진행해 바지 2만원부터, 정장은 9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주말3일간 워머 전품목 균일가전을 진행해 셔츠 1만원, 바지 3만원, 재킷 4만원, 코트·점퍼 5만원에 판매한다.


5층 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 아이더, 밀레 등이 참여한 아웃도어 봄상품 특가전을 진행하여 바람막이 8만9000원부터, 바지 3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10층 행사장에서는 ‘남성정장 겨울상품 마감 및 봄상품 특가전’을 통해 셔츠 1만원부터, 재킷 4만9000원부터, 정장·코트 8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조성원 W몰 이사는 “W몰을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기존 할인가에서 추가 할인이 진행되는 파격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며 “각 층별 대형행사장에서 봄맞이 실속 쇼핑을 위한 행사들이 1주일간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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