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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1인 창조기업에 맞춤형 마케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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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기업청은 1인 창조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브랜드 개발, 방송광고 등 수요자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43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4개 세부과제 중 참여기업이 필요한 과제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마케팅 제반 비용의 최대 80%(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창업넷(www.startup.go.kr)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신상곤 중기청 지식서비스창업과장은 "기업은 홈페이지 제작, 검색엔진 마케팅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온라인으로 확장할 수 있다"며 "이와 함께 전시회 참가, 방송광고 및 홍보영상제작 등을 통해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412개사가 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중기청은 올해 지원 대상을 430여개 업체로 늘릴 방침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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