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젠트로는 연결기준 지난해 4억9200만원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7억1800만원으로 전년대비 손실규모가 38.3% 완화됐으나, 매출액은 186억1400만원으로 26.1%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 감소로 매출총이익이 줄었으나, 직전년도 종속회사 중단사업 손실 기저효과로 당기순손실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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