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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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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수상 이호성 한국경영자총협회 상무(왼쪽), 김기화 한국맥도날드 커뮤니케이션 이사(오른쪽)가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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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버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행복 증진에 기여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맥도날드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재단법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맥도날드가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소방관, 경찰관, 환경미화원, 군인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힘쓰는 다양한 사회구성원은 물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매주 햄버거와 음료 지원을 통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또한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출범하고 지금까지 20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 프로그램을 제공해왔으며, ‘재단법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가장 큰 후원사로서 어린이 환우를 위한 병원학교 설립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 엘린저 대표는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우리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책임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과 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 시상식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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