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화합과 자긍심 고취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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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명그룹은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한마음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대명그룹의 한 마음 페스티벌은 임직원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 근속자와 모범이 되는 임직원에게 공로패 전달식이 함께 거행됐으며, 대명EXPO 프로그램을 통해 계열사 및 전국 리조트 사업장 등 18개 단체의 홍보부스를 설치, 임직원과 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대명그룹의 역사와 사업장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 열린 슈퍼스타D 행사는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와 동일한 방식으로 예선과 본선이 진행돼 큰 화제를 모았다. 사전 예선을 걸친 총 5팀의 대명그룹 임직원들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선보였으며, 슈퍼스타K3의 우승자 울라라세션, 서영도 밴드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흥을 돋우며 축제의 장은 마무리됐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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