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시장 공략...전문점 수준 맛 품질 및 유통기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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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생크림으로 만든 냉장 디저트롤 '스윗롤(Sweet Roll)'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3종은 프레시밀크(용량 53g), 딥캐러멜(53g), 핑크스트로베리(61g)이며, 가격은 2480원이다. 주요 백화점 식품관, 대형마트 및 편의점 냉장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쁘띠첼 스윗롤은 백화점이나 디저트 카페, 전문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도지마롤과 같은 고급 생크림 콘셉트의 제품이다.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과 유통기한을 확보해 디저트롤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상면 CJ제일제당 쁘띠첼 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스윗롤을 통해 커피 메이트 시장과 우유에 어울리는 간식 시장을 동시에 잡겠다"며 "올해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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